- -5월 29일(금) 오후 2시 국기원 방문…임원 환담 및 시범단 공연 관람
[태권K미디어 박기만기자] 로베르 뒤세이(Robert Dussey) 토고공화국 외교부 장관이 5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을 방문해 윤웅석 국기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방문에는 로제르 뒤세이 장관을 비롯한 토고 측 관계자 4명이 함께했다. 이번 국기원 방문은 오는 6월 1일 개최 예정인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뒤세이 장관의 강한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뒤세이 장관은 지난 2023년 3월 23일 처음 국기원을 방문한 이후 당시의 경험을 뜻깊게 기억해왔으며, 재방문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환담에서 뒤세이 장관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을 다시 찾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토고 내에서도 태권도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태권도를 매개로 한 양국 간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웅석 국기원장은 “중요한 외교 일정을 앞둔 바쁜 와중에도 국기원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토고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에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이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국기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환담 이후 뒤세이 장관과 일행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준비한 고난도 시범 공연을 관람했다. 시범단은 격파와 공중회전 기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뒤세이 장관 일행은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감탄으로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