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8월 1일(토)부터 5일(수)까지 닷새간 서울 국기원에서 개최
- - 정식 종목, 시범 및 시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
- - 6월 4일(목)부터 6월 30일(화)까지 접수
[태권K미디어 박기만기자] 국기원이 ‘2026 세계태권도 한마당’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한마당은 오는 8월 1일(토)부터 5일(수)까지 닷새간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정식 종목에 시범 및 시연 종목을 추가해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1992년 처음 시작된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 수가 7만여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경연 축제다. 국기원은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대회를 열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올해 한마당은 노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단증이 없어도 출전할 수 있는 유급자 품새 시연 종목을 신설했으며, 공인 품새와 위력격파 종목은 마스터Ⅰ(69세 이하)'와 마스터Ⅱ(70세 이상) 부문으로 세분화해 고령 참가자들의 경쟁 기회를 넓혔다.
또한, 격파 품새(단체) 시범종목도 새롭게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연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지난 5월 6일 ‘2026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 운영과 참가자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마당 공식 누리집
(hanmadang.kukkiw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접수 완료 후 7월 1일부터 5일까지 카드 결제로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