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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전통 이어간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성황
  • 보이지 않는 헌신이 만든 성공…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 막 내려

[태권K미디어 이성만 기자] 제30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7월 5일 서울 광진구 가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진구태권도협회(회장 박창식)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약 900명이 함께하며 지역 태권도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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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체조 경기모습 (사진_이성만 기자)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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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개회식에서 박창식 광진구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승패보다 예의와 존중,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성장과 화합의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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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을 함께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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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경기에서는 유급자와 유품자 개인품새를 시작으로 스피드발차기와 격파 종목이 차례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고, 서울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위원들이 공정한 판정을 맡아 대회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의료진이 경기장에 상시 배치돼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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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경기 모습 (사진_이성만 기자)

 

행사장은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원활한 동선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질서 있게 진행됐다. 다소 협소한 경기장 여건 속에서도 광진구태권도협회 김병기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다.

 

대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협회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운영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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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경쟁을 넘어 태권도가 지닌 예의와 존중, 배려, 화합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선수들의 힘찬 기합과 가족들의 응원, 그리고 운영진의 헌신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광진구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는 성공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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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진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900여 명 참가, 화합과 안전 빛난 태권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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